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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다잉라이트 - 4편 (데이터주의)

by 김후지 2021. 1. 11.

[플레이] 다잉라이트 - 4편

 

안녕하세요! 후지입니다!!

벌써 다잉라이트 플레이도 4 회차네요. 그래도 아직 스토리가 많이 남은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하란의 좀비들을 소탕하러 가봅시다!

 

처음부터 새로운 좀비의 등장입니다. 부머라고 하는데요.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몇 초 있다가 배가 부풀어 오르며 폭발하는 좀비입니다.

이 좀비의 가까이에 있는 다른 좀비도 같이 죽기도 하고,

폭발하면서 나는 소리 때문에 바이럴이라고 하는 뛰어다니는 좀비를 불러들입니다.

상자를 털고 있는 마눌님.. 거 빨리빨리 하쇼!!

이런 경찰 승합차를 털면 무기를 줍니다. 난이도는 매우 어려움이었나..??

어부 마을로 가는 길. 역시나 다리 위에는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이 변한 좀비들로 가득합니다.

어부 마을에 도착하자 사람은 없고, 좀비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좀비들을 모두 처치하자 집 안에 사람들이 숨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집들 중에서 어부 마을의 촌장(?)의 집을 찾아야 합니다.

아내에게 센 척을 해보는 구르셀.

아내가 세게 나가자 바로 꼬리를 내립니다.

누군가 마을의 문에 톱질을 해놔서 좀비들이 들어왔다고 말하는 무사. 가스 마스크의 남자를 봤다고 합니다.

가스 마스크(방독면)의 남자를 찾으러 가 봅시다!

가스 마스크의 남자는 이 문을 열면 안에 있습니다. 처음 갔을 때 입구가 어디인지 몰라 한참을 헤매고 다녔어요.

가스 마스크의 남자 샤쿠르는 가스마스크의 남자가 했다며 발뺌을 하지만..

그건 너 아니냐는 말에 자신은 가스마스크의 남자가 톱질을 하고 가는 것을 봤다며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보물 가방을 찾아오라고 합니다.

보물 가방은 물속 깊은 곳에 노와 함께 있는데, 잘 안 보이니 Q를 눌러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다 먼지인지 새인지..

어부 중 한 명이 자신을 흉내 내 뒤집어 씌웠다고 말하는 샤쿠르. 어부 마을의 누군가가 범인이라는 말인데, 누가 좀비들을 마을로 들어오게 했을까...

이런 약초들을 모아 나이트 비전(밤에 앞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물약)과 스태미나 물약 등 여러 가지 강화 물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밤이 되기 전 타워에 있는 제이드가 조심하라며 안내방송을 해줍니다.

구르셀에 집에서 가스 마스크를 발견했는데, 스샷을 찍지 못했습니다.ㅠㅠ 아무튼 마을 사람들이 라이스에게 보호세를 내기 싫어하자 일부러 보호받아야 되는 상황을 만들어 보호세를 내게 만들려 했던 모양입니다. 그렇다고 좀비들을 마을로??

타워의 18층에서 누군가 변이해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바자에 있는 아지즈에게 종이를 전해 달라는 라이언. 꽤 중요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아지즈 아저씨. 터널의 하얀 차에서 페닐 나이트레이트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군이 지키고 있는 하얀 차의 트렁크 안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카림의 퀘스트를 깨러 왔는데, 순찰대(??)가 연락이 두절됐다더니 누군가 이 위에서 총을 쏘고 있었습니다.

라이스의 부하들에게 쏘는 건 이해가 가는데, 왜 우리를 쏘는겨!! 와이프와 저는 한 번씩 죽고 다시 와서 바로 응징하는 마눌님.

이 곳으로 들어가면 안전지대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라이스 부하들의 시체를 뒤집어 보면 봉투를 루팅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접수하고 카림에게로 돌아가 줍시다.

좀비들에게 돌진하는 마눌님! 어맛! 저 박력 봐!!

는 그냥 지나쳐 갑니다.

카림에게 봉투를 전해주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부하를 쏴버리는 라이스. 제정신이 아닙니다.

타워의 제이드를 유인해오라고 말하는 라이스. 그러나 그 말을 따를 수 없는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스샷을 찍지는 못했는데, 2박스를 주겠다는 약속과는 달리 안티젠을 5병 밖에 주지 않습니다. 역시 나쁜 놈의 말을 믿으면 안 됩니다. 여러분!!

GRE에 연락해 더 이상 라이스의 말을 따를 수 없다고 보고하지만 GRE는 여자 한 명 줘버리는 게 대수냐는 태도입니다. 그러자 주인공은 꼭지가 돌아버리고...

좀비들과 술래잡기를 하고 있는 마눌님.

이 사람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습니다.

 

 

라이스의 말을 따를 것이냐! 타워의 사람들을 구할 것이냐의 기로에 서있는 주인공.

이제 곧 결정을 할 것 같은데, 이 곳 하란의 사람들은 모두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저 같아도 맨 정신으로 버티진 못할 것 같지만..

아무튼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이상 다잉라이트 플레이 4편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 놀기 힘든 지금 친구들과 온라인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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