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다잉라이트 1편 - 프롤로그 (데이터주의)

다잉 라이트 1편 -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후지입니다!

오늘부터 다잉 라이트를 플레이해보려고 해요!

첫 플레이 리뷰인 만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잉라이트 메인메뉴

첫 시작 GRE의 임무를 받는 크레인 임무의 목표는 카디르 술레이만. 카디르 술레이만의 동생 하산은 전염병 사태와 관련하여 죽고, 카디르는 이 죽음이 GRE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GRE의 기밀문서를 가지고 있다.

이 문서를 되찾아오는 것이 임무!

 

바로 뛰어내리는 주인공! 인간이 가장 두려워한다는 높이에서 제가 한번 뛰어내려 보겠습니다!!

쿵야야캬야캬

3일이나 자고 일어난 주인공

어찌 된 일인지 다들 31번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무슨 말이오 의사 양반!!

내가... 내가 감염자라니.. 김두한이 이놈..

일단 보스를 만나러 가보는데... 보스는 쌍안경으로 경치를 구경하고 있다.

이놈이?!

사람이 왔으면 아는 척을 해야지 보스 양반! 어깨를 건드려본다.

화들짝 놀란 것 같은 보스.. 뭐! 뭐 어쩌라고!!

알고 보니 주인공의 무전기를 찾기 위해 아미르라는 생존자가 죽게 된 것... 미안하다!! 그리고 라힘은 보스가 아니었다.

라힘은 13층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봐 달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하나같이 적대적인 표정인데, 한 대 때려주고 싶네요.

13층에 간다고 하니 지저분한 일을 하러 간다는데?? 무슨 말이시죠?! 뭐가 해야 할 일인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13층에 가보니 완전 난장판이 되어있고 앞에 보이는 유모차에 파리가 날리는데...

다행히 아기는 없었다.

혼자가 되자 바로 GRE에 연락하는 주인공. 타워의 보스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고 보고한다.

 

플레이 도중 처음 만난 좀비 어두컴컴하니 으스스하다.

억울한 표정의 마크 씨. 도망치다 팔이 베었다고 한다. 물린 것 아닌가??

방금 죽인 좀비가 동생이라고 말하는 마크 씨.. 억울한 표정이 아니라 슬픈 표정이었나..

피가 많이 났는지 거즈와 알코올을 가지고 와달라고 한다.

거즈와 알코올을 찾아 의료키트를 만들어 보자! 나중에도 유용하게 쓰이니 알코올과 거즈는 꼭꼭 챙기자!!

 

다시 억울한 마크 씨에게 가서 거즈를 붙여주는 주인공.

 

간호사 레나가 도착해 상처를 봐준다. 난 해달라는 대로 했을 뿐인데 원시적이라뇨 선생님!!

라힘은 뭔가 꾸미고 있는 것 같다.

오마르라는 생존자에게 뭔가 들은 제이드. 라힘을 혼내는데.. 알고 보니 제이드는 라힘의 친누나였다.

동생을 부탁하는 제이드. 라힘은 타워의 지도자를 만나고 싶으면 옷을 갈아입고 오라고 한다.

옷을 갈아입자!

옥상으로 따라와를 시전 하는 라힘. 처음 보는 바깥 풍경이다. 평화로워 보이는데..??

본격적으로 파쿠르 튜토리얼이 시작된다.

또 경치 구경하는 라힘. 

여기로 뛰어내리라고요?!?! 제정신이야??

먼저 시범을 보여주는 참선생님. 이러면 나도 뛰어야 되는 분위긴데?! 저기요??

화살표를 따라 가보자.

난간에서 점프해 매달리면 되는데, 못 매달리면 죽는듯하다.

끝까지 가면 소질이 아주 좋아 보인다며 과거를 의심하는 라힘. 아닙니다 아닙니다. 저는 아닙니다.

다시 크레인을 건너가다 감염된 크레인은 발작을 하는데...

크레인이 크레인 위에서 발작하고.. 

죄송합니다!

식겁한 크레인 좀비로 변하는 건 아닌지 물어보지만 아직은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제레 박사에게 찾아가 안티젠을 맞으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라힘. 

쿼터 마스터에게 가면 장비도 준다고 하니 바로 달려가 보자!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알려주는 쿼터 마스터. 저도 알고 있거든요?! 그렇게 몽둥이 들고 말하지 말아 주실래요??

강하 보급품을 찾아오면 사람들의 태도가 바뀔 거라는 쿼터 마스터. 마스터라는데 동내 아저씨 같은 후줄근함이 보인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 걱정해주는 경비원. 모두가 싫어하는 건 아니었군?

뭔가 부담스러운 제레 박사님. 그냥 안티젠만 놔주시면 안 될까요??

전염병 치료제를 만들 수 있다는 제레 박사. 건망증 중증 환자인 것 같다. 신뢰도가 팍 떨어지는데??

함정을 설치해달라는 스파이크. 브레켄이 오늘 밤 사냥을 나선다.. 가 아니라 투하 물을 회수하러 나갈 테니 그에 앞서 함정을 설치해 달라는 것.

먼저 자동차에 함정을 설치해주자!

그 사이 GRE에 제레 박사를 보고한다. GRE는 제레 박사의 연구를 입수해 가져오라고 한다.

또 다른 함정을 설치해주자. 이 함정은 가로등에 강력한 빛을 내게 해 좀비들을 태워 죽인다 나 뭐라나?? 

함정을 설치하다 보니 전기가 나갔는데, 이를 고치기 위해 발전소에 가보니 이런 험상궂은 좀비가?! 생전에 소방관이었을까? 떡대가 장난이 아닌데?

떡대가 장난 아닌 형님을 피해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자. 배전반을 찾아 문제를 해결!

이제부터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진다.

 

1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와이프와 함께 하란에서 좀비들을 사냥해볼 텐데요.

스토리를 쭈욱 진행하니 앞으로도 기대해 주세요!

그럼 2편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