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플레이] 다잉라이트 2편 (데이터주의)

by 김후지 2021. 1. 10.

[플레이] 다잉라이트 2편

 

안녕하세요! 후지입니다!!

이번 편 부터는 와이프와 멀티로 진행하게 될 겁니다.

다잉라이트는 4인까지 멀티가 되니까 친구들과 함께 해보세요!!

시작하자마자 절 노려보고 있는 와이프님..

스킬도 올릴 수 있습니다. 생존자는 편의성 위주의 스킬로 구성되어 있고, 민첩성은 달리기나 점프 등에 관련이 있고, 힘은 전투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전설 스킬은 생존자 스킬을 모두 올리면 올릴 수 있어요.

함정을 설치해줬더니 정말 잘해주었다며 칭찬해주는 스파이크. 그런데 눈이 너무 희번뜩한거 아니니??

볼레틸을 만나면 쓰라며 자외선 라이트와 함정 스위치를 주는 스파이크.

볼레틸은 밤에 나타나는 아주 강력한 좀비입니다.

함정을 그렇게 열심히 설치했는데 브레켄은 보급품 회수에 실패했다. 브레켄 이놈!!

드디어 타워의 리더 브레켄을 만난다며 GRE에 보고하는 충성스러운 주인공. 이제 브레켄을 만나러 가봅시다.

얘가 브레켄인가?! 는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브레켄이 직접 나서려고 하자 막으려는 제이드. 주인공에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그럼 내가 가야 되는 거 아닌가??

브레켄의 상태가 매우 안 좋은 듯하다. 역시 내가 가는 것 같은데ㅠㅠ

브레켄은 절대 죽으면 안 된다는 제이드! 그럼 나보고 죽으라는 거니? 너 너무하는 거 아니니??

등 떠밀려 가는 우리의 주인공 ㅠㅠ 

브레켄은 뚝배기가 깨져 정신이 오락가락하는지 주인공을 믿지 못한다.

하지만 한번 더 시도해보자는 말에 브레켄과 악수! 역시 저는 좀비 소굴로 달려야 되는 운명입니다.

 

브레켄이 머리를 얻어맞아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는 간호사 레나. 약도 없는 상황.

그걸 왜 나한테 말하는데?? 구해오라는 거지? 그런 거지??

가지라는 남자에게 가면 약을 구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레나.

이름이 가지입니까? 가지가지합니까??

귀중품은 그냥 돈벌이용 잡템이니 바로바로 팔아주도록 합시다.

바히르가 나오지 않는다며 도와달라는 꼬꼬마들. 내가 또 그럼 가줘야지. 고럼 고럼

여기서 락픽을 가지고 자물쇠를 따는 것을 익힙니다.

마우스로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A를 누르면 돌아가는 방향이 있는데,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그 범위가 줄어듭니다.

가짜 안티젠을 맞고 뿅 가버린 바히르. 그러게 정품을 쓰셨어야죠!! 가짜 약은 옥상에 있는 유서프에게 샀다고 합니다. 

그리고 옆에 가보면 다우드가 있는데, 아들을 데리고 슬럼을 탈출하려는 모양. 권총을 구해달라고 합니다.

가짜라고 확인해주는 레나. 

레나는 바빠 보입니다. 형님들 상태가 안 좋네요 ㅜㅜ

가짜 약을 판 유서프도 억울한가 봅니다. 얼굴이 많이 창백하네요. 아니 창백을 넘어 이끼가 낀 것 같은데..

자신에게 가짜 약을 판 벤토라는 사람을 알려줍니다.

성질 안 좋게 생긴 아저씨. 거기에 가짜 약까지 판다니.. 형님 거 너무하는 거 아니요??

그러더니 바로 공격해옵니다.

생각보다 세진 않으니 머리통을 날려주도록 합시다.

지나다니다 보면 이렇게 돌발 이벤트가 생기는데, 보급품이 떨어진다던지 생존자를 구출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둘 다 경험치를 주니 가깝다면 깨도록 합시다.

욕을 하며 최고였다는 생존자 친구. 

GRE에 브레켄에 대해 보고하는 주인공. 브레켄은 GRE가 찾는 사람이 아니며, 나머지 한 사람 라이스를 알려줍니다.

라이스는 이 일대에서 악명 높은 집단의 보스인데, 전염병 억제제인 안티젠을 쓸어 모아 비싼 값에 팔아넘긴다네요.

좀비에게 뜯어먹힐 뻔ㅠㅠ 빠르게 F를 연타해줍시다. 안 그러면 즉사합니다.

투하물 세 개가 떨어졌다는 제이드. 주인공과 가까운 모양입니다. 

첫 번째 상자는 꽝!

그리고 비행기가 지나가며 두 개를 더 투하해 줍니다. 이거 완전 영화의 한 장면인데??

투하물 주변에 가면 이렇게 빨간 연기로 위치를 알려줍니다. 빠르게 가봅시다.

싸우지 말라는 제이드. 그러면 더 하고 싶잖아 ㅋㅋ 

이 사람들은 라이스의 부하들인데, 생각보다 세서 조심해야 합니다. 몸빵도 좋고요.

다 때려잡고 열어보니 이 상자도 꽝이었네요.

세 번째 투하물. 밤이 되기 직전의 모습인데, 와이프가 황급히 달려가고 있습니다. 나도 같이 가~~

안티젠을 파괴하라는 GRE. 크레인이 반발하자 공공을 위한 희생이라며 주인공을 압박합니다.

안티젠을 불태워버리는 주인공. 그 와중에 자신의 안티젠은 하나 챙깁니다. 

그리고 밤이 되자.. 강력한 좀비인 볼레틸의 첫 등장!! 강렬한 인상이네요. 

생각보다 강하니 마주치면 바로바로 달려 도망가줍시다. 섬광탄이나 UV 라이트가 도움이 됩니다.

밤 시간 플레이의 보너스.

안전지대로 들어오거나 한동안 시야에 잡히지 않으면 따돌렸다고 뜨며 돌아갑니다.

라이스와 거래를 한다는 브레켄. 타워 사람들은 모두 반대하고..

주인공이 가겠다고 하자 선뜻 지도에 손가락으로 위치를 알려주며 조심하라고 합니다. 너무 선뜻 알려주는 거 아니니??

이 눈빛을 보고 안 갈 수도 없고 ㅠㅠ

전력을 복구하면 좀비들을 한큐에 보낼 수 있다는 알피. 북쪽 변전소와 동쪽 변전소를 복구해달라고 합니다.

먼저 북쪽을 복구하고 이제 동쪽으로 가봅시다.

안전지대에 있는 침낭은 낮이나 밤으로 시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와이프와 하는 장면을 많이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스토리에 집중해버렸네요.

그래도 함께하는 맛이 있는 게임입니다.

오늘도 바로 몇 시간 달려버렸어요.

 

2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3편에서는 이제 라이스가 등장하게 되겠군요.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다들 반대하는지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