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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다잉라이트 - 5편

by 김후지 2021. 1. 13.

[플레이] 다잉라이트 - 5편

 

안녕하세요! 후지입니다!!

4편에서는 드디어 주인공이 GRE에 반기를 들며,

타워의 생존자들의 편으로 돌아섰습니다.

이제 주인공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오늘도 좀비를 잡으러 하란으로 가봅시다.

 

좀비들에게 다굴맞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무기가 안좋아서 여기저기 많이 물어뜯겨 너덜너덜 ㅠㅠ

이 보라색 버섯은 야광버섯인데, 나이트비전을 만드는 재료입니다.

나이트비전은 밤에 앞을 볼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밤에 생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밤에는 라이트를 켜면 좀비들이 반응하기 때문이죠.

덩치 큰 좀비들은 경험치를 많이 주는 대신에 잘 안죽습니다. 파이프에 올라가 얌생이로 때려줍시다.

오른쪽 좀비는 만세하는 중ㅋㅋ

마눌님이 물 속에서 죽었습니다. 혼나기 전에 빨리 빨리 달려가 살려줘야돼요!!

이렇게 죽으면 살려줄 수 있는데, 살려줄 수 있는 시간이 지나면 주변 안전지대에서 살아나며 생존자 포인트를 잃습니다.

어이 여기라고 여기!! 어딘지 못찾고 있는 마눌님의 모습입니다. ㅋㅋ

저번에 통신탑에서 길을 막았던 아재가 아들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아들은 현재 라이스의 밑에서 일하는 중이랍니다.

퀘스트 이름조차 방탕한 아들이었나???

넘어진 좀비를 죽으라며 사커킥을 날리고 있는 마눌님의 모습. 저는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좀비가 불쌍해 ㅠㅠ

먼지를 내며 달려가는 마눌님. 발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도 같이가!! 날 버리지마!! 니 팀 버려?! 개인주의야??

격하게 반기는 자이드. 이러니까 더 보여주기 싫은데요?? 날 반기라고!!

타워 18층의 한명이 좀비가 되었다는 제이드. 아이들도 갖혀있다네요. ㅠㅠ 

원래는 파쿠르 강사였지만 생존자들에게 파쿠르를 가르치며,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친 브레켄.

그래서 사람들이 브레켄하면 깜빡 죽는구먼?! 물론 저 같아도 그렇겠지만요. ㅎㅎ

아무튼 브레켄은 18층의 좀비 앞에서 얼어붙어있던 자신에게 분노하며, 라이스에게 직접 가 이야기를 하겠다고 합니다.

그걸 만류하는 주인공. 이거 주인공은 너무 천사같습니다. 그게 나야나?!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나!!

그 한마디에 바로 알았다는 브레켄. 너무 빨리 식는거 아니니??

라힘도 맥주를 마시며 또 경치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기분이 안좋아 보여요.

브레켄의 둥지를 날려버리고 싶은 라힘.

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타워 안에서 좀비로 변이하는 사람들을 보니 더욱 더 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얘 어디갔니?! 말하다 말고??

옥상에서 술마시다 죽을 뻔한 라힘을 구해줍니다. 제이드 나 약속지켰어!!

폭탄이 없어 라힘의 계획은 애초부터 실행에 옮길 수 없습니다.

풀이 죽은 라힘. 힘내 꼬맹아 그래도 라떼는 말이야?! 어?!

라힘은 도시 봉쇄령이 내려진 주 주말에 사진 속 나라로 여행을 가려던 참이었다고 하는데, 참 운이 없네요.

 

GRE에 연락해 타워 주변에라도 투하물을 달라고 말하는 주인공.

GRE에 등을 돌렸지만, 생존자들을 위해 자존심도 없습니다.

 

 

 

 

GRE는 과연 그 부탁을 들어줄 것인가?!

전에 했던 무전을 보면 전혀 들어줄 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란에서의 좀비사냥은 계속되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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