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플레이] 다잉라이트 - 6편 (멀티, 협동, 좀비, 스팀)

by 김후지 2021. 1. 16.

[플레이] 다잉라이트 - 6편 (멀티, 협동, 좀비, 스팀)

 

안녕하세요! 후지입니다!!

며칠 사정이 있어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지난 편 마지막에서 주인공 크레인이 GRE에 안티젠을 투하해달라고 요청했지만

GRE는 과연 생존자들을 도와줄까요??

오늘도 하란의 좀비들을 소탕하러 가봅시다.

라이스는 버려진 학교를 보급창고로 바꾸어 물자들을 저장해뒀습니다.

제이드와 크레인은 그 물자가 안티젠이라 생각하고 탈취하려 합니다.

타워의 어린아이들.. 놀고는 있는데, 행복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ㅠㅠ

각시탈처럼 붕붕 날라다니는 마눌님. 

이 두 형제들은 머리통을 한대씩 때려주고 싶어요. 

자기네들은 똑똑하고 다른 사람들은 유인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레인에게도 힘만 센 유인원이라고 하네요.

영감님의 아들을 구하고 설득해보는데, 과연??

제이드와 함께 학교 입구에 도착하자 라이스의 부하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조용히 하라는 제이드. 입 열었다가는한대 맞을 듯한 눈빛입니다. 읍읍..

사람들도 잡혀가고 있네요. 일단 사람들보단 학교를 털어야 하니 조용히..

마눌님의 풀스윙. 라이스의 부하는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안티젠인 줄 알고 열어봤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이렇게 쉬울 리가 없지. 암!

지하에서는 제이드가 상자를 열어보려 용을 쓰고 있습니다. 크레인을 발견하자 뭐 하고 있냐고 눈으로 말하는 제이드.

한방에 열어버리자 소리다 크다며 뭐라고 하는 제이드. 야! 그럼 어떻게 여냐!! 너도 못 열었으면서!!

안티젠인 줄 알았던 상자 안에는 플라스틱 폭탄이 들어있습니다. 

허세 좀 부려주시는 크레인. 제이드는 함께 싸우자고 하지만 폭탄을 라이스에게 줄 수 없다며 설득합니다.

그 말에 또 제이드는 폭탄을 챙겨 먼저 떠납니다.ㅠ

크레인은 너무 착해.. 저 같으면 그냥 폭탄을 제가 챙겨서.. 아.. 아닙니다. ㅎㅎ

 

또 새로운 좀비의 출현입니다. 이 좀비는 볼터라고 하는데, 공격은 하지 않고 도망만 다닙니다. 그리고 밤에만 나와서 주변에 볼레틸이 호위하는데, 볼레틸이 너무 많아서 잡기가 힘듭니다. 

볼터를 잡으면 볼터 조직을 주는데, 무기 개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권총 달라고 해서 권총 줬더니 또 뭔가 시키는 아조씨. 

아들을 위해 전당포에서 장난감을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생긴 거랑 다르게 가족은 엄청 챙기잖아?!

제이드가 폭탄을 가져왔다는 말을 듣고, 혼자 흥분해 날뛰는 라힘. 

크레인은 내 임무라며 라힘이 무모한 짓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그러나...

제레 박사에게 지난번에 본 볼터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크레인.

쿼터 마스터는 볼터의 출현지에 대해 말해줍니다.

볼터의 특성. 사실 볼터를 잡아 무기를 개조하는 데에 쓸 수 있지만..

현실은 안 해도 상관없어서 퀘스트가 아니라면 그다지 잡을 기회가 없습니다.

전당포는 이 셔터를 열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전당포 안에 가득한 재료들.

어디서 많이 본 것처럼 생긴 피겨인데??

바로 옆에 노트도 있으니 챙겨줍시다.

여자 비명소리를 듣고 가보니 붕대로 머리와 눈을 감싸고 있는 남자가 문을 엽니다.

소독용 알코올이 필요하다는 남자. 급해 보입니다.

알코올을 가져다 주자 더 달라는 남자.

알코올을 더 많이 가져오자 뭔가 목소리가 이상해진 남자가 반깁니다.

임산부가 있는 걸까??

 

음?? 뭔가 이상한데?? 건배요?? 아이 어쩌고 하더니?

문을 따고 들어가는 마눌님과 저의 모습.

안에서는 거나하게 술판을 버리고 있습니다. 

어이 너희들. 제정신이냐?? 머리를 그냥?!

밤에 인페미 브리지로 왔습니다.

다리의 라이트를 가지러 왔는데요.

겸사겸사 볼터도 잡으러 왔습니다.

그러나 볼레틸에게 

너무 많은 좀비들..

이야!!! 다리 위에 누군가 짚라인을 설치해 뒀습니다. 여기서 여러 번 떨어져 죽어서 스샷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아무튼 볼터를 잡고, 다리의 라이트를 구해 제레 박사와 알피에게 가져다 줍시다.

나이트 비전을 밤에 마시면 이렇게 흑백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사물을 분간하기는 좋습니다.

정신을 못 차린 톨가의 무전. 

밤에 Q를 누르면 볼레틸이 이렇게 보입니다. 안전지대 가장자리에서 볼레틸을 놀려줍시다.

개당 50킬로짜리 3개를 가져다 달라는 놈들.. 어이가 없네??

얘들 퀘스트는 정말 하기 싫어요!!

 

 

 

 

오늘은 라이스에게서 플라스틱 폭탄을 탈취해 가져왔습니다.

라힘이 심상치 않은데요.

무언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파쿠르의 꽃인 그래플링 훅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훅을 배우면 난이도가 확 내려가서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없으면 너무 불편해요. ㅠㅠ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7편을 기다려 주세요!!

 

댓글